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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최초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집 인테리어와 깔끔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명품 가방과 소품들까지 모두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끌었는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런닝맨’에서 공개된 지예은의 신혼집, 럭셔리와 아늑함이 공존하는 공간
2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집 방문’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지예은의 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모델하우스 같다’라는 찬사가 쏟아졌으며, 그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지예은은 “다른 방송 제안도 있었지만, 저는 ‘런닝맨’을 통해서만 먼저 공개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집 인테리어는 큐티한 분위기 속에 아늑하고 코지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직접 꾸몄으며, 소파와 쿠션, 폭신한 털 카펫, 조화 식물까지 모두 자신이 선정하고 손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옷방에는 많은 옷이 아닌, 정리된 느낌이었지만, 그녀의 향수와 명품 소품들이 가득 보여졌습니다. 명품 가방은 몇 개 없으며, 담요와 접시 등은 선물받은 것이라고 해명했고, 고가 조명도 ‘내돈내산’임을 자랑하며 ‘자취 로망’을 실현한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신혼집’이라고 명시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라이프
지예은은 “이 집은 ‘신혼집’”이라며, 평소 집에 투자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밖에서는 잘 쉬지 않고 바로 집에 투자한다”고 말하며, 자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했고, 멤버들은 ‘이제 남편만 있으면 되겠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특히 양세찬이 의자에 앉으며 “남자가 없는데 어울리겠냐”고 유머러스하게 말하자, 전 멤버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집 내부의 특별한 작품과 생일파티, 그리고 감성적 자부심
방 안에는 기안84의 작품도 등장하며, ‘감성 공주’라는 별명도 덧붙여졌습니다.
지예은은 “집을 예쁘게 꾸미고 사는 제 모습이 뿌듯하다”며, 첫 생일파티를 가족과 함께 보내며 느낀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예은은 ‘집 꾸미기’를 통해 본인만의 감성과 열정을 보여줬으며, 방송 내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장 반응과 앞으로의 기대
시청자들은 ‘런닝맨’ 방송을 통해 지예은의 성숙하고 꾸준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감각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명품은 선물이다’라는 그녀의 솔직한 고백과 ‘집에 제대로 투자했다’는 자부심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걸그룹 출신의 예능인 지예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립적인 자취와 집 꾸미기, 그리고 소소하지만 명품을 즐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성공적인 자립의 모범’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